농협중앙회는 올해 하반기 1100명의 농·축협 신규직원 선발을 위한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개채용은 연령·학력·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지원자는 우대한다.
채용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오는 25일까지로 서류 합격자에 한해 오는 11월5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에 이어 당월 17에는 면접을 실시한다.
농협 관계자는 "100년 농협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 등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11월 말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