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18일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억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온누리상품권은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1950가구의 명절나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은행은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전통시장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기부를 진행한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온누리상품권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