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교육기관 승인으로 설립된 온채널 소상공인 평생교육원에선 매월 스마트 스토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관계자 측은 “현재 서울, 인천, 판교, 대구, 남양주에 창업센터를 두고 있으며, 국비지원 교육 또한 기간 한정으로 운영된다”라고 밝혔다.
네이버 쇼핑과 연동된 클라우드형 쇼핑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는 최대 6%라는 타 오픈마켓 대비 낮은 수수료로 많은 판매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입점된 스토어만 70만 개가 넘어갈 정도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겐 첫 관문으로도 작용하는 플랫폼이다.
최근 도매사이트를 이용한 무재고 창업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져 인기가 더욱 치솟고 있다.
온라인 시장에서 살아남는 전문셀러 양성을 위한 해당 교육은 철저한 원리 교육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실전과정을 “단순히 상품 등록만 하는 교육이 아닌, 키워드 분석부터 신제품 STP 전략, 상위 노출의 원리, 럭키투데이 활용 등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교육생과 공유한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본 교육은 도매사이트 '온채널'을 이용한 무재고 창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스마트 스토어 전문 교육기관인 소상공인 평생교육원에서 ‘온채널 스마트 스토어 교육’ 무재고 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교육생 전원 온채널 창업센터 1개월 무료 입주권을 비롯하여 무재고 판매 상품 30만 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채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